하우스큐에서 첫 개인큐 머큐리 제품 적응 못하고 바로 P3 아쿠아블루.
시타한 느낌은 정말 인상적입니다.
구력은 24년이지만 3쿠션만 친지는 불과 3개월인 초짜에 개인 큐 사용한지 한달인 입문 수준이라 비교 대상 큐가 하우스 큐 뿐이라는게 부끄럽지만~
시타한 느낌은
1. 정말 공이 정확하게 가는구나..
2. 끝까지 잘 밀고 들어가는구나..
3. 수구 출발이 늦다는게 이거였구나..
세가지네요.
예민한 각 조절에 자신감이 생기고, 힘이 끝까지 실려서 들어가는 덕분에 새로운 재미를 느낍니다. 아직 적응하려면 멀었지만 느낌 너무 좋습니다.
함께 구매한 부수 자재들 잘 받았습니다. ㅎㅎㅎㅎ
번창하시고~ 애용하고, 홍보하겠습니다.
믿고 구매하는 공동당구구역!!!!